이 꼬맹이도 의외로 괜찮은 "전신 문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이 휴가도 나왔겠다 헤나샵에서 하나 해보고 싶다고 찾아갔습니다.
사실 지난 달에 나와서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흐리면 못 한다고 해서 다시 찾아갔죠.
오늘의 날씨는 비는 안오지만 햇빛도 적은 날...
헤나를 하기에는 조금 안타까운 날이지만 그래도 해주긴 해주더군요.
도안을 기름종이에 그려서 피부에 대고 알코올을 몇번 바르니까 피부에 그려지더군요.
까만색 액체를 걸쭉하게 녹여서 밑그림이 그려진 피부에다가 덧씌우는 작업을 끝마치고 액체가 다 굳으면 떼어내라고 했습니다.
오오~ 신기하던데요.
헤나 시술을 받기 전 앉아서 기다리는 도중에 여자 분들이 두 명이나 와서 귀에 피어싱하고....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동생님하의 어깨에 박힌 상어와 독수리.
바다의 제왕과 하늘의 제왕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가운데의 태양은 애교~ />.< / 꺄아~